슈틸리케호가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오만을 이겼다. 첫 승의 여운을 뒤로한 채 다음 상대인 쿠웨이트전을 준비한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의 2015 호주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15개의 슈팅(유효슈팅 6개)을 날리고도 1골만을 얻은 빈공은 아쉽지만 승점..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평가전서 승리 '자신감 얻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5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 오사마 하우사위(31·알 아흘리)의 자책골과 이정협(24·상주)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슈틸리케 감독 "우승 목표로…멋진 축구"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우승을 목표로 결승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슈틸리케 감독은 21명의 대표팀을 이끌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장소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회색 정장 차림의 단복을 맞춰 입고 공항에 나타난 슈틸리케 감독은 "입고 있는 단복과 같이 아주.. 슈틸리케호, 내년 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 확정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고 있는 슈틸리케호가 호주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 상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계속된 논의 끝에 내년 1월4일 호주 시드니에서 평가전을 치르기로 했다"면서 "아직 계약서에 최종 사인은 하지 않은 상태로 경기장과 시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안컵 앞둔 슈틸리케호, 제주 전훈 28인 명단 확정
누가 호주행 비행기를 타게 될까. 아시안컵을 1개월여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슈틸리케호'가 출항준비를 시작했다. 내년 1월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새 얼굴들을 대거 살펴보기로 했다... 슈틸리케호, 첫 원정서 요르단에 1-0 승리…'한교원 결승골'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아래 첫 원정경기에서 요르단을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A매치 평가전에서 전반 34분에 터진 한교원(24·전북)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슈틸리케호, '오픈 트레이닝 데이' 500여명 팬들 앞에서 공개훈련 진행
첫 항해를 승리로 장식한 슈틸리케호가 공개 훈련을 실시했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 경기도 파주시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열고 공개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