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10만명 대상)'에서 최근 3년 이내 신차 구매자(2134명)에게 커넥티드 카 기능이 탑재돼 있는지 현황을 묻고 이용경험과 만족·불만족 요소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수입차 4월 신규등록 주춤…전월比 18.3%↓
3월 사상 처음으로 2만대를 돌파했던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가 4월에는 1만8202대를 기록하며 소폭 뒷걸음질했다... 거세지는 수입차 바람..상반기 사상 최대
수입차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6월 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올 상반기 실적 또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대비 16.3% 증가한 1만7,803대로 역대 월간 최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6월(1만2,792대) 대비 39.2% 증가한 수치다... 수입차 고속신장, 1월 판매도 전년比 20.3%↑
수입차의 초고속 신장이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 신규등록된 수입차는 1만4849대로, 전년보다 20.3%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BMW가 3408대로 가장 많았고 이어 메르세데스-벤츠(2773대), 폭스바겐(2700대), 아우디(2137대), 포드(757대), 도요타(393대) 순이다... 8월 수입차, 전년대비 32% 증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3년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 등록보다 6.5% 감소한 13,977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8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2.2% 증가했으며 2013년 누적 103,417대는 2012년 누적 83,583대 보다 23.7% 증가한 수치이다. .. 8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수입차는?
8월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은 수입차는 BMW 520D(804대)로 나타났다. 이어 BMW 528이562대로 2위, 폭스바겐 골프 2.0 TDI는 473대로 3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한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3,977대로 집계됐고 BMW는 520D를 포함해 3405대(24.3%)가 신규 등록되며 가장 인기 있는 수입차 브랜드로 나타났다... 국산 디젤차 출격준비 완료…폭스바겐 넘을 '결정타' 있을까
경기불황 속 고유가에 대한 부담이 디젤차의 인기를 견인하는 가운데, 디젤차의 고질적 문제였던 소음과 불편한 승차감, 연비 등이 개선되면서 디젤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국산차는 디젤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차 업계가 더 뉴 아반떼, K3 디젤 잇따라 출시하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