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 자녀 당사자 10인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 전시회 ‘화양연화 어둠에서 피어나다’가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주간 마포구 상수동 소재 극동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동복지 단체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청년 당사 자자문단’이 주최한 것으로, 수용자 자녀의 인권 옹호를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위기를 겪은 수용자 자녀로서 미성년 시기를 보낸.. 세움, 수용자 자녀 이야기 담은 작품 전시회 개최
수용자 자녀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 전시회 ‘화양연화-어둠 속에서 피어나다’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극동방송 극동갤러리에서 열린다. 10명의 청년 작가들이 어린 시절 부모의 수감으로 세상의 편견과 낙인을 경험한 이야기를 그림에 담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청년 당사자자문단’이 기획했다. 수용자 자녀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