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매립지의 2016년 사용 종료 입장을 고수했다. 1992년 매립지 개장 이후 20여년 간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인천시민이 겪은 환경피해를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의 2016년 매립 종료기한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인천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현재의 매립지 정책.. 유정복 시장, 수도권 매립지 관련 "공약 지켜야"
유정복 인천시장은 28일 "(수도권 매립지 종료)공약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근 수도권매립지 연장을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헤리티지재단과의 사전 조율 의혹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