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을 위한 윤리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윤리위)가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윤리위는 15개 교단의 대표 원로급 목사들과 손봉호 교수를 포함,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을 원로급 목사들로 정한 것에 대해 윤리위 측은 교단의 정치적 압박에 영향받지 않고 소신 있게 한국교회의 방향.. 하락한 목회자 윤리 '투명, 순결, 검소, 절제'로 회복해야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윤리가 사회문제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목회자 윤리 위원회' 발족에 나섰다... 국민 43% "자살 충동 느껴"
대한민국 국민의 43%가 자살 중동을 느꼈으며, 63%는 현재 스트레스 받고 있다. 행복점수는 61점으로 50대 연령층이 행복도가 가장 낮은 편이며, 국민의 절반 이상이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행복과 힐링은 무엇인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포럼 측은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한국교회 분열로 신뢰 잃어‥연합이 가장 큰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8일 오후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살기 위한 절박함’으로 반드시 연합 이뤄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교회 연합운동의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여성목회자 많이 배출되려면, 여성들 ‘실력’ 길러야 해”
손 목사는 한국교회에 여성목회자가 늘어나려면 여성들부터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한국교회는 양성평등이 정착돼 있지 않지만, 점차 양성평등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그것만으로 다가 아니다. 여성들이 자기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하여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