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정착교육과 북한주민 지원에 주력해온 손마음선교회(이사장 최덕순 목사)가 세 번째 세미나를 갖는다. 2012년 6월에 "북한 땅이여, 깨어서 일어나라", 2013년 6월에 "탈북형제, 누가 도울 수 있나?"를 주제로 첫 번째와 두 번째 세미나를 가진 바 있는 손과마음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정동제일교회 아펜셀러홀에서 세 번째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김일성 숭배 위한 정기·가정예배 드리는 북한
북한은 사이비 종교집단이다. 즉 김일성이라는 유일의 태양신을 중심으로 김정일을 함께 숭배하는 신흥 우상종교 집단인 것이다. 그래서 집집마다 반드시 3가지의 사진을 걸어놓고 우상화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일성 사진, 김정일 사진, 그리고 김일성과 김정일의 사업토의 사진 등 3가지가 그것이다. 열혈 당원이라면 여기에 김정일의 모 김정숙의 사진을 하나 더 걸어놓는다. 이것은 집안을 장식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