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소청과) 의사 구인난은 장기적인 저출산 흐름과 고착화된 낮은 수가(진료비), 코로나19로 인한 진료량 급감이 맞물리면서 가속화됐다. 특히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야 할 정부가 효과가 미미한 출산 장려책에 치중하면서 어린이 의료 체계가 도미노처럼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지적이다... 칠곡의 한 소아과 의사, 스스로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신천지교회가 지목된 가운데 경북 칠곡의 한 소아과의원 의사가 27일 ‘신천지교회 신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