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한남대에서 특강 진행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 교수가 된 차인홍 교수가 한남대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차 교수는 어릴 적 소아마비로 장애를 얻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미국 유학을 통해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2000년부터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종신교수로 활동 중이며, 오케스트라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4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1층 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