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후 현실화 되고 있는 국정공백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인상 등으로 경제를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자 소비자심리와 체감경기가 금융위기 후 7년여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악화됐다. 또 주택가격전망 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기준선(100) 밑으로 하락해 앞으로 집값이 내려갈 것으로 보는 전망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보다 많아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6년 1.. 3월 소비자심리지수 다시 하락
올 들어 소폭이지만 꾸준히 개선되던 소비자 심리지수가 다시 하락했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로 전월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작년 10.. 소비자심리지수 2개월째 상승…'낙관적 전망' 소폭 향상
소비자들이 느끼는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지난달에 비해 1포인트 높아졌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 4개월만에 소폭(1포인트) 오름세로 돌아선 데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1월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만에 반등
소비자들이 느끼는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4개월 만에 찔끔 반등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작년 9월(107)이후 4개월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것이다... 얼어붙은 '소비심리'…세월호 직후보다 더 '꽁꽁'
소비 심리가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도 더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잇단 경기부양책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소비심리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으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CCSI가 100이하면 국내 경기를 낙관하는 이들보다 비관하는 쪽이 더 많고, .. 소비자 심리지수(CSI), 5개월 만에 하락세
소비자들의 경제상황 인식을 나타내는 소비자 심리지수(CSI)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6일 내놓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2월 소비자 심리지수(CSI)는 108로 전월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CSI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9월(105→102) 이후 처음이다. CSI는 지난 1월에는 35개월 만의 최고치인 109로 올랐다. CCSI가 기준치인 100을.. 소비자심리지수 12월도 파란불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심리가 12월에도 기준치를 웃돌았다. 한국은행은 12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1월과 같은 107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11년 2월(10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CSI는 100 이상이면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구가 많다는 뜻이고, 100 이하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그러나 세부지표는 다소 엇갈.. 8월 소비자심리지수 '105' 3개월 최고치 유지…생활형편은 '글쎄'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3개월 연속 105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3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CCSI는 105였다.지난 6월 13개월만에 최고치인 105로 올라선 뒤 석 달째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