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12월 전국순회공연10여년 간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해 온 세계 3대 소년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합창단'이 오는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세종 등 전국 12개 도시 13개 공연장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올해 내한공연 프로그램은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나라의 전통민요를 노래한다. 합창단 역사상 최초로 소개되는 아랍지역의 전통민요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Alaï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