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한 소년이 강아지 한 마리를 꼭 끌어안은 채 거리 한복판에 앉아 있습니다.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당시 지나가던 행인이 비를 홀딱 맞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 안쓰러워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비 소리 때문인지 소년은 행인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 구경하는 강아지들 사이에 구분되지 않는 ‘꼬마 소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강아지들 사이에서 강아지와 함께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는 꼬마 소년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강아지만 있는 것 같은데요,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경하는 강아지들 사이에 같이 구경하고 있는 꼬마 소년이 보입니다. 워낙 키가 작고 두발로 서서 구경하는 강아지와 키가 비슷하다보니 쉽게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반성의 시간에도 함께 하는 강아지…
서로를 평생 의지하며 진득한 우정을 자랑하는 소년과 강아지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년 '페이턴'과 강아지 '대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