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원정 도박 파문으로 선수 생활의 최대 위기를 맞았던 오승환 선수가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전격 입단했다. 11일(현지시간)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과 기자회견에 나선 오승환 선수는 등번호 26번과 'OH'(오)라는 자신의 영문 성이 박힌 유니폼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MLB]세인트루이스, 페랄타와 4년간 5200만 달러로 영입
내셔널리그 챔피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유격수 자니 페랄타(31)를 영입하며 내야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25일(이하 한국시각) 페랄타가 세인트루이스와 4년간 5300만 달러(약 562억 원)의 조건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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