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감세가 세수 펑크 원인 아니다”… 최상목 부총리, 국감서 반박
    이날 국정감사에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 정책이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 부족을 초래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총지출 대비 국세수입 비중이 51.4%로 하락한 점을 지적하며, 정부가 세수 부족을 메우기 위해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1~10월 세수 결손 폭 줄어…4조원 선
    국세 징수 실적이 개선되면서 세수 결혼 규모가 4조원선으로 줄어들었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 2일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국세 수입은 167조1천5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1조1천995억원 대비 4조418억원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