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가 18일(한국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IAAF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전서 19초66으로 금메달을 땄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대회, 2011년 대구 대회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볼트는 이번 대회 금메달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200m 3연패를 달성했다. .. <2011 육상>美 지터, 女 100m 우승 눈물
미국의 간판 스프린터인 카멜리타 지터가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뒤 눈물을 닦고 있다. .. 컨디션 최고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을 스타로 꼽히는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17일 오후 경산종합운동장에서 밝은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 손기정 특별전 개막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 마라토너 손기정'이라는 주제의 특별전시전이 9일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개막했다... 훈련하는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로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가 확정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5). 그는 8일 성명을 통해 "대구선수권대회와 같은 메이저 대회 참가를 오랫동안 꿈꿔왔다"며 대구대회는 그가 그동안 참가해온 일반 선수 시합에서 최고의 것이 될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