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육상 800m, 케냐 루디샤 세계신기록 달성하며 金2012 런던올림픽 육상 경기에서 케냐 데이비드 레쿠타 루디샤(24·케냐)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기록했다. 중거리의 최강 루디샤 선수는 9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800m 결승에서 1분 40초 91의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