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중앙교회(담임목사 이이삭)가 성탄의 참된 의미를 회복하기 위해 성탄목 장식을 통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다. 봉담중앙교회 이이삭 목사는 “세상은 12월을 맞아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로 거리를 꾸미며 성탄절의 분위기에 취해가고 있다”며 “형형색색의 전구장식과 트리를 보면서 성탄목이 본래의 거룩한 기념물로서의 의미를 상실했음에 안타까움을 느껴 성탄목과 장식의 본래의 의미를 회복하고자.. 사랑의교회, 2023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19일 ‘2023 기쁨의 성탄목 점등식’을 가졌다. 교회 측에 따르면 교회 앞마당 사랑글로벌광장에 설치된 이 성탄목(크리스마스 트리)에는 북한교회의 회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을 소망하는 마음이 담겼다. 광복 전, 북한에 세워졌던 2,850개 교회 이름을 트리에 새겨 넣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