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쁜 소식은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의 증표요, 인류공동체와 창조세계의 희망의 근거입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 속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 영광 버리시고 이 세상 낮은 곳으로 이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머리 누일 곳 없어 말구유에 노숙하신 하나님이요, 가난한 이들을.. 크리스천 연예인 '션-정혜영' 가족의 "메리 크리스마스!"
가수 션과 배우 이혜영, 그리고 아들 하랑·하율, 딸 하엘·하음 행복한 일곱 가족이 성탄절을 맞아 특별한 사진으로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션-이혜영 가족은 25일 성탄절 당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Merry Christmas!" 메시지와 함께 전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캐머런 총리 "평화·자비·희망 등 기독교적 가치 성찰 해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기독교적 가치들을 성찰할 것"을 국민들에게 촉구했다. 캐머런 총리는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성탄절 메시지에서 "기독교 국가로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이 대변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그것은 평화, 자비, 선의, 그리고 무엇보다 '희망'"이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캐머런 총리는 "영국이 모든 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의 성공적인 가정이 돼 .. "낮은 데로 임하신 하나님은 당신을 비워 나를 채우셨습니다"
오늘의 현실 가운데 반목과 갈등, 다툼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나라 안팎으로 과격한 폭력시위와 테러의 위협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층, 세대, 지역, 이념간의 양극화 현상이 날로 심화..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평화의 왕으로 온 땅을 다스려 주소서!
지난 1년간 전 세계는 테러 공포에 떨어야 했고 지금도 언제나 끝이날 지 모를 진행형이다. 이슬람의 무장테러 단체인 IS에 의하여 무자비한 인명 살상과 테러가 전 세계 도처에서 맹렬히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2015년 성탄절 메세지
성탄의 기쁨이 대한민국과 온 누리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은 인류의 기쁨과 희망입니다. 첫째, 예수님은 낮고 천한 곳까지 마다치 않고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안락하고 화려한 곳이 아닌 냄새나고 어두운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것은 연약하고 때 묻은 우리의 문제를.. [한국교회연합 2015 성탄절 메시지]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복된 성탄절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리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들을 만나주시기 위해 낮은 데로 임하셨습니다... [교계·교계 단체별 성탄메시지]
기쁜 성탄과 임마누엘의 복이 모두에게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의 소식이 믿는 성도 뿐 아니라 이 나라 이 민족과 북녘 땅, 그리고 온 세계에 울려 퍼져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놀라운 은총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말구유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사랑으로.. NCCK 성탄 메시지…"예수의 평화, 넘쳐나길"
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4년 성탄절의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총무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만물과 더불어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한다. 또한 그분의 평화가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며 "아기 예수는 평화의 구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 가운데 평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분의 평화는 사랑의 평화이고, 낮은 자들의 평화이며, 자신을 희생하.. 미래목회포럼 이윤재 대표 성탄 메시지 '저 낮은 곳을 향하여'
미래목회포럼 대표 이윤재 목사가 12일 성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가 더욱 빛을 발하고 소금이 되어 사회와 역사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가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성탄 메시지에서 먼저 "우리는 역사의 지평을 넘어 다시 오시는 예수님 맞을 준비를 하며 성탄의 의미를 또 다시 깊이 새겨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 교회언론회 "성탄절, 예수 그리스도 오심의 의미 되새겨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1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깊이 되새기는 성탄절이 되기를'이란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교회언론회는 "2014년 지구촌에는 비극적인 일들이 많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베들레헴에서도 유혈충돌이 있었으며, 이슬람의 IS의 테러와 이슬람 국가 간 전쟁, 그로인한 중동과 아프리카의 난민들의 유랑과 대량살상 등 슬픈 일들이 많았다"며.. 한교연 "대화·타협·상생 정신으로 사회 갈등 해소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이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복된 성탄절에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온 누리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