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는 지난달 31일 ‘한우리 한국 기독교 성지순례 14차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이하 성지순례)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에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지순례는 한국 기독교의 역사를 체험하고 신앙 정체성을 재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인 선교사들과 한국 기독교의 뿌리를 성도들에게 전하고자 '믿음의 땅 순례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 국내외 신앙 유적 순례 사역 위한 코칭 세미나 열린다
크라이스트리 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와 토비아선교회(대표 강신덕 목사)가 함께하여 코칭순례코칭사역세미나(입문과정)를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헬몬수양관에서 진행한다.순례코칭세미나는 ‘국내외 여러 신앙/역사 유적지에 대한 순례 체험 제공’과 ‘신앙의 선배들이 일군 목회적, 선교적 결실의 현대적 적용’, ‘코칭 중심의 순례 안내 방법 훈련 및 사역 적용’ 등을 다루는 기회.. GOODTV, 기독영화 및 다큐 간증 등 추석특집 프로그램 방영
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2023년 추석 연휴를 맞아 기독영화부터 간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성경 속 괴력의 사나이로 불리는 삼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삼손’이 오는 9월 30일(토)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 예수님의 생애를 증거하는 복음 전파 시리즈인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님의 행적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영화 ‘마가복음’은 오는 9월 28.. 김경진 목사 “베들레헴, 태어나는 것과 관련된 장소”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경의 땅을 걷다’라는 주제로 2023년 하반기 화요조찬성경공부를 진행한다. 5일인 제2강에는 ‘베들레헴: 예수님의 탄생을 걷다’라는 주제로 김경진 목사가 강연했다. 김 목사는 “베들레헴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건이 있는가”라며 “먼저, 야곱의 아내 라헬이 밧단아람에서 베냐민을 출산하게 된다. 그때 아이를 출.. 김종철 감독이 이끄는 ‘이스라엘 회복순례’, 11·12월 진행
브래드 투어가 브래드tv의 김종철 감독이 이끄는 ‘이스라엘 회복순례’를 진행된다. ‘올리브 코스’와 ‘무화가 코스’, 2가지로 나뉘는 이번 순례는 이스라엘 전문가이자 브래드tv대표 김종철 감독이 이끌며, 순례와 함께 지역과 상황에 맞는 이스라엘의 상황과 성경 속 예언에 관한 강의 또한 함게 진행한다. 올리브 코스는 11월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하며, 무화가 코스는12월 1일부터 9일.. 전북지역 기독교의 역사적 장소 탐방하는 ‘순례길 투어’ 출시
전북CBS와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 ㈜돌봄여행사(대표 김정관)가 전주와 완주, 군산과 김제의 기독교 성지를 둘러보는 ‘전북순례길’ 투어를 출시한다.전북CBS는 “‘전북순례길’에는 소외의 땅에서 복음화율 1위 지역으로 거듭난 ‘한국의 갈릴리’ 전라북도의 감동적인 선교 역사의 현장과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순례길의 코스에는 전주한옥마을과 새만금 바람길, BTS 마실길 등 일반인들..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 열려
장신대성지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1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예루살렘 성지연구소 30주년 감사예배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감사예배는 이군식 목사(이사장)의 인도로, 박재필 목사(서기 이사)의 기도, 배정훈 교수(전원장)의 성경봉독, 영락교회 갈릴리 찬양대 트리오의 찬양,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의 설교.. [이슬람 전문칼럼] 이슬람의 사우디 성지순례 참사를 보면서
무슬림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깔려 죽는 참사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금년(2015)에도 사우디 정부는 순례 중 769명이 깔려 죽었다고 발표했지만 AP통신사에서 성지순례에 참가했던 여러 나라에서 자국민 사망자들.. 사우디 성지순례 압사참사고로 외국인 500명 사망·실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정기 성지순례 도중 발생한 압사 사고로 외국인은 최소 500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우디 당국이 지난 24일 발표한 순례객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성지순례 차 메카와 메디나를 찾은 순례객들은 모두 195만2천817명으로 이 가운데 140만명이 외국인이다. 전체 순례객 중 약 72%가 외국인인 셈이다... 이집트 폭탄테러 유가족 손해배상 소송서 일부 승소
성지순례차 이집트를 방문했다가 폭탄테러로 숨진 피해자 유가족에게 여행사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美고고학자들, "예수 재판 장소 발견했다" 주장
예수가 빌라도 총독에게서 재판을 받은 장소를 발견한 것으로 고고학자들이 추정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성지순례 여행사들 "깊은 애도", 파장에 촉각
성지순례 전문 여행사들은 16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에 대해 "크게 당황스럽다"는 반응과 더불어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