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1899년 5월 7일부터 전국적으로 ‘성서공회 주일’을 지키기 시작하여 1900년부터 ‘성서주일’로 불리기 시작했고, 성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의 가치와 필요 및 성경의 권위를 다시 생각하며 성서 보급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왔다... 성서공회, 14일은 '성서주일'…기도·헌금으로 성경보급 동참 요청
대한성서공회는 9일 올해 성서주일인 14일을 기념해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성서사업의 중요성을 함께 생각하며 기도와 헌금으로 성경을 보내는 일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서공회, 성서주일 맞아 '기도와 헌금 동참' 요청
'성서주일'(12월 8일)을 맞아 대한성서공회(성서공회)가 2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말씀이 선포될 수 있도록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성서공회에 따르면 성서주일은 1804년에 설립된 영국성서공회가 창립 100주년이 되던 해인 1904년에 '만국 성서주일(Universal Bible Sunday)'로 지키면서 처음 시작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