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3회 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신반포중앙교회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발표회 주제는 ‘고린도전서 주해와 설교’이다. 이번 발표회는 먼저 최승락 고신대 신약한 교수가 ‘십자가의 지혜와 성령의 나타남(고전 1-3장)’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십자가는 예나 지금이나 조롱과 기피의 대상”이라며, “.. 한국성경신학회, "WCC가 기독교 정체성 찾도록 노력해야"
이날 김성욱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 교수)가 ‘WCC의 역사와 그 문제점’을 주제로,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가 ‘WCC의 문제점에 대한 한 고찰’을 주제로, 김성봉 박사(신반포중앙교회)가 ‘WCC적 에큐메니칼 운동의 목회적 문제점과 성경적 에큐메니칼 운동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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