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낭독자, 구두 해석자·섬기는 자·말씀 수행자·하나님 사역자”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성경 낭독자도 설교자만큼이나 중요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예배에서 성경 낭독은 본질적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예배에서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설교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무나 설교를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듯이, 성경 낭독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