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드림의 촌철活인] '달리도' 섬마을 여행이번 여름휴가는 목포 앞바다 '달리도' 섬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이왕 가는 김에 '평생원수' 집사람과 '반평생 원수' 장모님도 함께 했습니다. 처음엔 TV예능 '백년손님'보다 더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면서 힐링과 안식 그리고 치유의 섬인 '달리도'에서 모든 게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