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본부 선교국과 비전교회와 함께하기 운동본부(대표회장 김진호 감독)가 7일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 공동 주관한 ‘제27차 신바람 목회 세미나’에서 기감 경기연회 안산서지방회 소속 로뎀문화교회 담임 홍기용 목사는 초기 개척 목회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전도 전략을 소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 현재 성도 40여 명이 로뎀문화교회에 출.. [신간] 섬김은 사랑의 열매
‘섬김’은 성경 곳곳에서 나오는 장면이자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사랑이기도 하다. 그가 보인 대속의 섬김, 사랑의 섬김, 화해의 섬김, 회복의 섬김, 겸손한 섬김을 성도들이 본받아 신앙이 회복되어 기쁘게 봉사하며 연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금만 목사(공덕교회 담임,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목회자가 독서를 해야 하는 3가지 이유”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일 5주차에는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섬김으로 품격을 더하는 교회’,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담임)가 ‘격차의 시대, 독서로 품격을 높이는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성탄의 계절,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길 묵상하자”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을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김 박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했다.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섬기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라고.. [칼럼] 사과를 먹는 순서
사과가 10개 있다면 어느 것부터 먹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가장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것부터 먹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상하기 직전인 것부터 먹으려고 할 것이다. 가장 좋은 것부터 먹는 사람은 항상 최고의 사과를 먹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성격의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만족도가 높고 모든 일에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더 나가서 항상 좋은 것을 누릴 수가 있.. 김병삼 목사 “기독교인들의 정체성은 섬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섬김’(빌립보서 2: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지난 한 해 코로나로 인해서 월드휴먼브릿지는 굉장히 큰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 단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도록 만드셨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에게 해주셨던 말.. “교회의 존재 이유… ‘세 가지’ 예수님 사역 알아야”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가 5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예배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회’(요한복음 14:12~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발전하여 주변에 알려지게 되고 여러 가지 사역을 확장해서 간다”며 “그로 인해 축복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사회적으로 물의도 빚기도 언론을 통해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고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섬김을 기쁨으로 받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사랑을 의식하는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고, 사랑을 확신하는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성령강림주일을 앞두고 성령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주시는 최고 열매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으로 우리가 오늘도 주님을 향해 당차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