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날을 맞이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나라 걱정으로 무겁기만 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권력의 사유화 및 물의를 야기한 대통령의 실정으로 인한 온 국민들의 분노로 13차에 걸친 광화문 촛불시위가 열리는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설날' 중·고등학생이 가장 듣기 싫은 말 "반에서 몇 등?"
온 가족이 다 모이는 정겨운 명철 설날 중·고등학생들이 어른들로부터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뭘까? 스마트학생복이 설날을 앞두고 지난 4~13일까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중·고등학생 7,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그 결과 10명 중 4명(39.4%·2,958명)의 학생들이 친척들로부터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말로 ‘성적 얘기’를 꼽았다. 반면 가장 듣고 싶은 .. 설날 부모님 용돈 계획, 지난해 보다 늘어
증세 논란 속에서도 설날에 자녀 세뱃돈과 부모님 용돈을 계획한 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실시한 이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 10명중 6명이 자녀에게는 세뱃돈(63.8%)을, 부모님께는 용돈(58.1%)을 드리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세뱃돈이나 용돈을 안 드릴 것(각각 11.4%, 17.5%)이라는 응답은 10명 중 1.. "설날은 '공동체적 유대' 공고히 하는 하나님의 일반 은총"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이 "이기적 분파성을 떨쳐 버리고 진정한 소속감을 확인하는 명절로 발전시키자"며 설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것을 제안했다. 샬롬나비는 16일 논평을 통해 "당파적 의식 아닌 진정한 소속감의'우리'의식을 확인하는 명절로 삼아야 한다"며 "어른에 대한 공경, 가족 간의 화합과 협동, 온 동네의 잔치 분위기 등은 우리 민족.. 정겨운 설, 고향길에 함께하는 '극동 찬양 열차'
극동방송(FM 106.9MHz, AM 1188kHz, 사장 민산웅)이 설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7시~저녁 7시 30분까지 설 특집 생방송 '논스톱! 극동 찬양 열차'를 실시한다. 이번 설 연휴 특집 생방송은 진행자의 목소리를 최대한 줄이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귀향길에 오른 청취자에게 엄선된 찬양을 제공할 예정이다. 방송으로 찬양이 나가는 동안에는 제작진이 청취자의 모든 사연에 답장을 해주.. "설날에 이 말만은 하지마소서"
민족대명절 설날에는 온 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집안 어른들이나 가족들 가볍게 던진 한 마디가 오히려 듣닌 이들에게는 스트레스로 남을 수 있다... 다문화여성 가정, 설 제례 배웠다
행사를 진행한 관혼상제협의회 김용필 제례전문위원은 "수많은 다문화 가정은 가족 구성원로서 역할과 책임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족의례인 관혼상제의 도리를 알지 못한다"면서 "더욱이 웃어른을 공경하거나 효를 다함에 있어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