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패터슨과 아들
    4살 아이 구하고 하반신마비…'선한 사마리아인' 병원비 걱정에 신음
    물에 휩쓸린 4살 배기 여자아이를 구하고 가슴 아래 하반신 마비를 겪고 있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가족이 보험이 없어 수 만 달러에 달하는 병원비 걱정에 잠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지 지역언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州) 롬(Rome city)에 사는 마이클 패터슨(Michael Patterson·43) 씨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할리 크릭 근처에서 놀던 자비아 존스 양이 물에 휩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