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5일 서울광장에서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었다. 당시 기독교시민단체인 <예수재단>(대표 임요한 목사)은 서울시가 오는 6월 9일 열리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사용 승인한 일과 관련하여 시청정문 앞에서 112일 째 항의집회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후 3시 30분경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하던 민주노총 노조원들이 복면을 하고 나타나 정식으로 집회신고를 하고.. 선민네트워크 "부모 종교교육의 아동학대 규정 지침 규탄"
선민네트워크(김규호 대표)와 선민교육학부모연합(이재흥 대표)은 17일 부모의 종교교육을 아동학대로 규정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시교육청의 지침에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양 기관은 "최근 보건복지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지침에 의거 교육부와 전국 교육청은 부모가 자녀에게 부모의 종교를 가지도록 교육하는 것이 아동학대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교사연수교육을 실시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