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업 불황 속 선물사도 실적 '반토막'
    선물사들의 지난해 실적이 반토막났다. 11년만에 증권사들이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선물사들 역시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금융투자업계의 불황이 깊어지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7개 선물회사의 지난해 회계년도(2013년4월~12월) 당기순이익은 34억원으로, 2012년에 비해 67.3%(70억원)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