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캠퍼스 선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고난을 묵상하며 고난주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경건하게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기도 하고 기쁨으로 부활을 찬양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외교부, 선교단체 대상 안전간담회 "해외선교, 조심해서…"
한 대사는 "올해 들어 중국, 파키스탄 등에서 활동 중인 우리국민들이 현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IS가 국가를 참칭한지 3주기가 되는 6월 29일 전후로 선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테러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등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 외교부, 2016년도 제2차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개최
외교부는 최근 한동만 재외동포영사대사 주재로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한 국내 선교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관계자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위기관리재단 및.. 장신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사역자 특별전형 실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올해부터 선교단체 및 기독교 NGO에서 일정기간 전임사역자로 헌신한 선교사들에 대해 '신학대학원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은 7일 오전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 지도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단체 및 기독교NGO와 신학교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교수.. "선교단체 간 소통 안돼...연대·소통 작업해야"
"학원선교는 군선교 못지 않은 영적 황금어장이다" 연세대 교목실 언더우드학원선교센터가 '학원선교의 좌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존 학원선교에 대한 평가와 새 패러다임 모색을 위한 학원선교세미나를 시작했다. 강연은 총 12강좌로 올해 2~12월 매월 첫번째 목요일 오전 11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열린다... 선교사들이 말하는 “현장 중심 선교”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선교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에 의해 “한국교회의 선교가 현장 중심의 선교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회 3일째인 25일 오후 진행된 패널토의에서 현역 선교사 8명은 “현장성 중심 선교 아젠다”라는 주제 아래 선교 현지에서 실제적으로 겪고 있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21세기 선교계 주요 화두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 90여개 선교단체들도 한 자리에
23일(현지시간)부터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열리고 있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는 90여개의 국내외 선교단체들이 홍보부스를 통해 각 기관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KWMC 현장에는 이 같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는 선교단체들과 현역 선교사들의 만남의 장이 형성되고 있다... 누가선교회 창립 7주년, "전국 지부 설립해 치료할 것"
누가선교회(회장 이효계·이사장 김성만)는 지난 6월 30일 서울 상도동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창립 제7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