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하합창단, 영국 작곡가 고얼의 오라토리오 상연서울바하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5일 저녁 서울 이촌에 위치한 한강교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김명엽 교수가 대표로 있는 교회음악아카데미 연주 시리즈 170회로 ‘고얼 작곡 오라토리오 거룩한 성, 작품 36’으로, 4성부 혼성합창,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독창, 혼성 사중창, 여성 3중창이 오르간의 협연으로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