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사정 '서울모델' 확대 개편될 듯이날 발제를 한 서울시 재정과 신현준 공기업2팀장은 "서울모델협의회의 조직 확대 및 제도개선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노사정 가버넌스를 구축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노사관계의 안정적 정착과 갈등조정 및 사회적 통합을 실현 하고자 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현재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서울시설관리공단, SH공사, 농수살물공사 등 시 산하 투자기관 5곳, 출연기관(강남병원) 1곳 등 6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