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중 부도난 교회 강제 경매 위기에 다른 교회들까지 피해 우려예장 통합 서울노회 유지재단 소속 10개 교회들이 강제 경매 위기에 놓인 가운데 금융재산 추가 압류 등으로 재단에 가입한 타 교회들의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신정호)는 24일 대법원에 상고 중인 강제경매 청구이의 소송 관련 법률자문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교단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