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서울남노회(노회장 정순제)는 지난달 30일 임시노회를 열고 노회와 효성교회 간 분쟁을 끝내고 화해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7일 보도했다... 기감, 내년 초 감독회장 선출 가시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 회장 및 서울남·동부연회 선거가 지난 12일 1차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다시 돌입했다... 주일학교 교사 고령화 심각‥젊은 세대 참여 많아야
"학교에서는 젊은 선생이 많은데, 교회는 할머니 나이대가 많다보니 어린 학생들과는 소통에 있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교사하며 신앙도 자랐어요 '평생' 교사가 꿈"
"어릴 적부터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싶었어요. 교사를 하며 제 신앙이 자라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믿음이 더 생기고, 전도에도 관심 가지게 됐습니다"지난 2008년 군대 제대 이후 5년째 주일학교 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정유성 씨(서울 관악 면류관교회 고등부 교사·27)는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제38회 여름성경학교·수련회 지도자컨퍼런스’ 에서 "초등학교.. '외우내환' 기독교…무너지는 다음세대
한국 교회의 정체기가 지속되면서, 주일학교 규모도 급속도로 감소되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 교사의 전문성 부족과 교사 고령화, 사회변화에 발맞춘 교회 교육의 미흡 등 다양한 문제점들도 지적되고 있다. 예장합동 서울남노회(노회장 이성화 목사·교육부장 조규윤 목사)는 무너진 교회교육과 믿음의 가정을 바로 세우고자, 지난 12~14일 서울 구로구 서울남교회(김영휘 목사)에서 ‘2012 다음세대를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