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총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기를 촉구하며 서신을 발송했다... 교계 '세월호' 위로서신 발표 이어져···"깊은 애도와 위로 드린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와 예장 통합(총회장 김동엽 목사)은 '세월호' 추모 서신을 발표하며,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지속적인 기도를 당부했다. 기장은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 한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해 슬픔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을 위해 비통한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