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 작가의 개인전 ‘예기치 못한 기쁨’展이 5일부터 23일까지 새문안교회에 위치한 새문안갤러리에서 진행 중이다. 최은 작가는 신앙적 메시지를 작품 속에 담기 시작한 최근 십 년간의 작품들을 함께 전시한다. 성경 말씀 속에서, 때로는 예배와 찬양 가운데, 또 기도 속에서 받은 은혜를 묵상하고 그녀만의 화법(혼합기법)으로 표현하는 ‘그림큐티’와, 상한 마음을 어루만지고 치유와 회복의 통로가 되.. 변영혜 작가, ‘The Glory of God’ 주제로 개인전 개최
변영혜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9일 부터 7월 16일 까지 종로구에 위치한 새문안 갤러리(새문안 교회)에서 ‘The Glory of God’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새문안교회 <재와 장미> 성서와 그림2 기획전 열어
빌립보서 3장 10-11절 말씀에 맞춰 본 전시의 제목 ‘재와 장미’는 회개의 의미와 부활의 생명력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이다. 본 전시에는 성숙한 신앙의 기성작가들이 각 작가들의 현대적인 표현에 따라 해석된 작품들이 전시됐다. 오브제를 이용한 설치미술과 평면 회화를 함께 펼치는 신영성 작가를 비롯하여 송은주, 하민수, 손정실 작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