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식
    "복음서 기자들, 항상 공동체 특징 고려해 글 썼다"
    '2014 새길신학아카데미 가을강좌'에서 강사로 발제한 박태식 신부가 "우리는 자연스럽게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은 모순과 불의를 달가워하지 않는 분이라는 개념설정에 익숙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전혀 예상 못한 재해가 덮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우리의 고정관념에 문제제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