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가르침의 특징 중 하나는 상상력을 놀랍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는 직유, 온유, 수수께끼, 비유, 역설 등을 사용하셨다. 그는 이런 방법으로 이 땅의 일상적인 것들을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이용하셨다. 예수님은 후새와 나단의 방법을 사용하셨고, 우리는 여기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상상력 동원해 성경의 행간 읽어야”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지난달 30일 ‘상상력으로 열리는 영성’이라는 주제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아이들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느낀 것에 대한 감탄을 쏟아 낸다”며 “새로운 세계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상상력이 꿈틀거리고 있는 동안 성장은 계속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