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상견례서 가족들 마주보고 찬송 부르기 시작…"가수 하하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별이 '독특한' 상견례 일화를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별은“결혼 날짜를 받고 양가 부모님 상견례 자리가 있었다. 양가 어머니 두 분 다 목사님이다보니 상견례 자리에 성경책을 가져오셨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