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2008년 인상 이후 4년 만에 '왕뚜껑'과 '도시락'을 포함한 일부 라면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6.2%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삼양라면 가격인상, 내달 1일부터 50원~70원
삼양식품이 4년4개월만에 '삼양라면'을 포함한 6개 품목 라면 가격을 내달 1일부터 5~10% 올린다. 삼양식품은 봉지면 '삼양라면', '수타면', '대관령 김치라면', '삼양라면 클래식'과 용기면 '컵 삼양라면', '큰컵 삼양라면'을 50원~70원 올린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