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미 전투기의 세계자연유산 폭탄 투하에 거센 반발호주 퀸즐랜드주 녹색당 상원의원인 라리사 워터스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자연유산 산호초 지역에 폭탄을 투하한 것은 너무나 충격적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호주와 합동훈련 중이던 미국 공군 전투기가 호주의 세계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폭탄을 투하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