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 로고
    "공정위, 사조그룹 불공정행위 조사 제대로 진행해라"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경실련은 지난 8월 9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3조(불공정거래 행위의 금지)에 따른 ▲부당한 자금지원 ▲부당한 인력지원 ▲기타의 사업방해활동 위반 등으로 공정위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했다...
  • 화인코리아
    경실련, '불공정거래행위' 혐의로 사조그룹 공정위에 고발
    경제정의실천연대가 주)화인코리아(사장 최선) 인수와 관련 사조그룹(회장 주진우)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식 고발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24일 사조그룹의 편법행위에 대한 규탄성명을 발표한 바 있는 경실련은 이번엔 사조그룹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제23조(불공정거래 행위의 금지)’에 따른 부당한 지원행위 중 부당한 자금지원 행위 등으로 공정위에..
  • [전문] 사조그룹은 편법적인 적대적 인수행위 즉각 중단하라
    최근 경제민주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상생 논의가 한창 진행중이다. 여야 모두 일감 몰아주기, 담합 등 재벌 대기업들의 편법과 불법을 오가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강력한 규제 조항을 신설하여 경제양극화를 해소하자는 줄기다. 그러나 위와 같은 논의에서 빠진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대기업의 자금력을 이용하여 적대적 인수행위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과 자산을 탈취하는 행위에 대한 규제이다...
  • 단식 1인 농성중인 화인코리아 최선 사장
    경실련 "사조그룹은 편법적인 적대적 인수행위 즉각 중단하라"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비롯 주요 여야 대선 주자들이 하나 같이 경제민주화를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에 역행하고 있는 한 대기업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4일 성명을 통해 "사조그룹은 화인코리아에 대한 편법적인 적대적 인수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화인코리아,
    [CD포토] 화인코리아 회생을 바라는 '기도'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이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CEO 최선(62·집사) 사장을 방문해 화인코리아 화생과 사조그룹의 회생, 화인코리아 법원 회생인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 화인코리아,지역교계
    [CD포토] '사조그룹 회심·화인코리아 회생하길'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은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 CEO 최선(62·집사) 사장을 격려한 뒤 법원의 회생인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전문] 법원의 화인코리아 회생인가 촉구 성명
    화인코리아는 1965년 설립되어, 닭오리 육가공산업체로서 국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 발전, 그리고 나라의 수출증진에 큰 공헌을 해왔던 향토기업이다. 그동안 ‘치키더키’라는 애칭으로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명성을 떨치던 ‘화인코리아’는 2003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어 부도처리 되어 지금까지 법정관리 하에서 사업을 지속하여 왔다...
  •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
    '믿음의 기업' 화인코리아 회생위해 지역 교계가 나섰다
    지역사회를 위해 큰 몫을 담당하고 있는 한 '믿음의 기업'을 살리기 위해 이 지역 교계가 나섰다. 전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주행규 목사), 나주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김철호 목사) 등 전남·나주 지역 기독교단체 대표단은 12일 서울 사조빌딩 앞에서 단식 15일째에 접어든 (주)화인코리아 여성CEO 최선(62·집사) 사장을 방문해 법원의 회생인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최 사장은 대표단의 방..
  • 화인코리아 최선 대표 김철관 회장
    '단식농성' 최선 화인코리아 사장 "부도덕한 인수 시도, 끝까지 싸울 것"
    "대기업의 횡포에 끝까지 맞서 잘 못을 바로 잡는 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마지막 사명인 것 같다" 때 이른 무더위가 절정을 이뤘던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대문 사조그룹 본사 앞에서 삭발을 한 60대 여성이 담요를 깔고, 무기한 단식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중소기업인 (주)화인코리아 최선(62) 사장의 각오다. 최 사장는 앞서 그달 26일 서울 광화문 일민미술관 앞에서 '사조그룹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