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식 의원, 원전 보안체계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원자력 발전소가 사이버 공격에 무방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자력 발전소 운영에 있어 새로운 불안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사진)은 「한국수력원자력 사이버보안 자체 점검 실적」을 제출받아 분석한 데 따르면 지난 5년간 '보안 USB 미운영, 계정 및 비밀번호 보안설정 미흡 등'가장 기본적인 정보보호 수칙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