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역자 사역계약서, 한국교회 인식변화에 일조할 것"유독 한국사회 '갑·을' 논란이 거센 가운데, 한국교회 내 불평등을 갱신하고자 상대적 '을'의 자리에 설 수 있는 부교역자들에게 '사역계약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10일 기윤실 주최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부교역자 사역계약서 모범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