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란계 미국인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는 "만약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면, 무슬림들이 지하드로 공격해 들어올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사에드 아브디니 '결혼 생활 위기' 어려움 호소
이란교도소에서 3년 6개월간 살해 위협과 고문에 시달리다 기적적으로 석방된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는 현재 결혼생활 자체의 힘듦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더욱 아브디니 목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들 부부의 가정 문제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과 그에 대한 잘못된 비난이다... 사에드 아브디니 “미국 기독교인들 진정한 부흥이 부족해”
기독교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가 지난 5일 리버티대학에 방문해 "미국 기독교인들에게 부족한 것은 '진정한 부흥'이며 이란 기독교인들은 하루에 다섯 시간 기도하고 전도에 항상 힘쓴다"고 말했다... 아브디니, "사형선고 받는 이유…1000명의 무슬림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켰다 해서"
얼마전 세계인들의 관심 속에 이란에서 풀려나 미국에 온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는 CB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 감옥에 있으면서 겪은 고문과 박해의 강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아브디니 목사는"한 교도관이 내게 사형이 언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 이유는 확실히 내가 1000명의 무슬림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켰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