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3장 1절에서 사무엘은 밤중에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깨어났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불렀다고 생각해서 달려갔지만 그는 부르지 않았다며 사무엘은 다시 돌아갔다. 이렇게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세 번째 들은 사무엘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라고 하나님께 응답하며 하나님께서 엘리와 그 집에 저주를 내리실 것임을 들었다. 다음날 사무엘은 이.. 다윗에 기름붓는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실 3가지
사무엘이 미래의 이스라엘 왕으로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이야기는 구약 속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이다. 이는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왕과의 상실된 관계를 슬퍼하면서 시작된다. 사울왕이 더 이상 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지 않았기에, 사무엘 선지자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은 것을 몹시 후회하였다. 그리고 사무엘이 슬퍼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셔서 그의 뿔에 기름을 채우고, 이새의.. 불임 여성 ‘한나’에 관한 놀라운 5가지 팩트
한나는 구약성서 사무엘상에 등장하는 여인으로서 그리스도인에게는 사무엘의 어머니로 널리 알려져있다. 레위 사람 '엘가나'는 '브닌나'와 '한나' 두 여인을 아내로 두고 있었다. 브닌나는 자녀를 낳았지만 한나는 오랜 세월 불임으로 고통받았다. 한나의 불임을 약점 잡은 브닌나는 한나의 아픈 곳을 찔러 그녀의 고통을 배가시켰고, 격분시켰다... “자녀가 하나님 영의 임재 경험하도록 기도해야 ”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가 2일 주일예배에서 ‘사무엘이 늙으매’(삼상8:1~9)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스라엘은 열두 지파로 구성되어 있었고, 가나안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지파 중심으로 살았다. 남은 땅을 정복할 때나 적의 침략을 방어하는 일도 지파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중앙집권적 통치 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