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지난 2007년 창립한 이래, 연간 50만여 명의 독거 어르신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사랑의 빨간밥차’를 비롯해, 국내 18개 지역과 해외 20개국에 ‘지구촌 사랑의쌀독’을 설치해 극빈 가정과 노약자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는 ‘강남사랑나눔 이동푸드마켓’,.. 무더위 노숙자들 위한 '사랑의 삼계탕' 눈길
국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정연수)과 소속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위원장 이성인)은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사랑실천공동체(대표 두재영 목사) 따스한 채움터에서 무더위에 지친 노숙인들에게 삼계탕 500그릇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국민노총 서울메트로지하철노동조합 집행간부, 조합원, 가족 등이 나와 삼계탕을 끓이고 나르면서, 설거지까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