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은 신앙 고백문이다.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잘 요약해 놓았으며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신념을 표현하는 문구이자 성도 본인의 신앙을 고백할 목적으로 암송하는 신앙고백이다. 윤석준 목사(유은교회, 저자)는 사도신경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프리퓨쳐, 싱글 ‘사도신경’ 발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선물 받은 믿음의 교의를 고백하는 글 ‘사도신경’의 내용으로 곡이 쓰였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 양이시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향한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과 성령님을 믿는 것이며 그 믿음의 선물로 죄 사함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받았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 "개신교와 천주교, 사도신경을 바라보는 차이는?"
최근 제 32회 한국장로교신학회 학술발표회가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됐다. 주제발표로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사도신경의 개신교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보통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는 같은 사도신경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이승구 교수는 “개신교회가 고백하는 내용과 천주교회는 확실히 다르다”.. "사도신경이 구닥다리? 기독교 신앙의 정수 담겨"
텍사스주의 대형교회인 빌리지처치(Village Church)의 맷 챈들러(Matt Chandler) 목사는 최근 사도신경 시리즈 설교를 통해 기독교의.. 사도시대 직후 신앙고백은 어떠했을까?
우리들의 신앙고백은 '사도신경'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처음부터 만들어져 고백됐던 것이 아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 다듬어져 지금의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초대 교회의 신앙고백은 어떠했을까? 그 궁금증을 갖고 황훈식 박사(서울신학대 외래교수)가 "기독교 신앙고백의 역사, 1세기 말에서 2세기 중반 사이의 신앙고백"을 주제로 발표했다. 6일 열린 제199회 한국교회사학.. 사도신경 ‘음부에 내려가사’ 구절, 논란 재점화될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고신) 소식을 다루는 ‘코람데오닷컴’이 최근 교단 사도신경에 ‘음부에 내려가사’가 추가된 것과 관련, 이를 해석한 고신대 이성호 교수(역사신학)의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