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요금 인상에, 택시기사가 가장 불만...
    서울시가 10월부터 택시기본요금을 2900~31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택시기사들은 사납금도 인상되면 부담만 키운다는 우려가 많았다. 서울에서 운행 중인 택시기사 최모(53)씨는 "개인택시기사들은 이득을 볼지도 모르지만, 회사택시 기사들은 월급 30만원 오르고 사납금 또한 오르면 결국은 더 손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