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강아지의 목줄이 끼여 끌려 올라갈 뻔한 아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주인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내린 강아지 한 마리가 목줄이 끼여 끌려 올라가는 강아지를 순간적인 재치로 강아지의 목숨을 구한 남자의 사연이 미국 CNN 방송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사파리 투어 차량의 바퀴를 물어 터뜨린 ‘호기심’ 많은 사자
사파리 투어로 널리 알려진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가족을 태운 차량이 공원에 들어섰고, 때마침 한 무리의 사자들이 조심스럽게 사파리 차량으로 다가왔습니다... 사고로 구급차에 실려 가는 주인이 염려되어 끝까지 자리 지켜 서 있는 강아지
아일랜드에서 복무 중인 한 경찰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 찍은 감동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늦은 밤, 구급차 뒷문이 열린 곳을 향해 염려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경부道 기흥휴게소 부근 9중 추돌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 서울 방향 389㎞ 지점 기흥휴게소 부근에서 9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일대 교통에 혼잡이 빚어졌다. 사고는 투싼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를 피하기 위해 왼쪽으로 핸들을 꺾어 고속버스 측면을 들이받은데 이어 뒤따르던 차량들이 후미를 추돌하면서 4중 추돌사고로 번졌다. 이어 사고를 발견한 고속버스 등 차량 5대가 갑자기 속도를 줄이면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 아시아나 사고 한달, 수습에 몸부림...
아시아나항공의 악몽이 끝이 안 보인다. 지난달 7일 180여명의 사상자를 낸 OZ214편(기종 B777-200ER) 착륙 사고 이후 계속 '진행중'이다. 수장의 조아림부터 액운 탈피를 위한 개명까지 시도했지만, 먹구름은 더욱 커지고만 있다. 사고 발생 당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중국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일정을 뒤로한 채 급거 귀국했다. 그로부터 이틀 후 짧은 유감의 뜻.. [社告] 기독일보, '민영 최대 통신사' 뉴시스와 전재계약
기독일보가 독자들에게 더 빠르고 알찬 뉴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영 최대 통신사'인 뉴시스(www.newsis.com)와 전재계약을 채결했습니다. 기독일보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계 유수의 언론사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