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루나이 종교부(Ministry of Religious Affairs)는 성명을 통해 "공개적으로 성탄절을 기념하고 축하의 뜻을 밝히다 적발되면, 벌금 5만 달러 혹은 최대 5년의 징역형을 선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에 대해 종교부는.. 朴 대통령, 오늘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청와대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박 대통령은 볼키아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 경제·산업, 국방·방산, 사회·문화교류 등의 호혜적인 실질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한반도·동북아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말레이인이 기독교로 개종하면 90일간 감옥에 갇혀"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에서 무슬림 출신 기독교 개종자들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는 아이사야 목사는 15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교회를 향해 "신실하게 예수님을 따라 살고, 아직 예수님을 믿지 못한 다른 나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