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노점에서 콘돔 등 청소년에 무료 배포”… 대구퀴어축제 측 고발돼지난해 10월 대구광역시 동성로 인근에서 불법도로점용을 한 대구퀴어문화축제(대구퀴어축제) 조직위원회 측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대구퀴어축제 측은 도로에 설치한 불법 부스에서 콘돔과 성관계 젤 등을 무상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